애쉬폴: 재난을 운영하는 ARPG
애쉬폴은 반복 파밍의 즉시성은 살리되, ‘숫자가 큰 장비’를 기다리는 시간을 재난 관리의 판단으로 바꾸는 협동·솔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화산재에 잠긴 도시 벨로리아에서 채무 추적자 신더 워든이 되어, 균열 난로의 열을 회수하고 도시 구역을 붕괴 전에 탈환한다.
설계 명제
좋은 한 판은 전설 장비 하나를 얻는 순간이 아니라, 위험해진 빌드를 스스로 제어해 끝까지 가져간 순간이다.
장비는 능력치를 올리지만 동시에 열(Heat) 을 만든다. 열은 강한 상호작용과 더 좋은 보상을 열어 주며, 한계를 넘으면 적과 지형도 변한다. 따라서 빌드 선택은 DPS만의 문제가 아니다. 플레이어는 “이번 원정에서 열을 더 올려 정예를 부를지, 안정적으로 난로를 회수할지”를 매 방에서 판단한다.
| 항목 | 초기 스펙 가설 | 의도 |
|---|---|---|
| 시점 / 조작 | 쿼터뷰, 패드·키보드 동시 지원 | 이동·회피·조준의 즉각성 |
| 기본 역할 | 사슬검, 재의 성가, 유리 대포, 균열술 | 고정 직업 대신 무기와 서약의 조합 |
| 1회 원정 | 18~28분, 4개 방 + 난로전 | 짧은 실패도 학습으로 환원 |
| 파티 | 1~4인, 전리품 개인 귀속 | 경쟁 없는 빌드 실험 |
| 라이브 목표 | 시즌 12주, 새 구역 1개·보스 1종 | 메타의 재발견 주기 |
읽는 순서
1장은 디아블로 계열에서 배울 점과 애쉬폴의 비전을 구분한다. 2장은 열·재·서약으로 이루어진 전투 루프를, 3장은 보스·구역·수치 밸런스를, 4장은 제작과 경제 그리고 MVP 검증 기준을 설명한다. 아래 수치는 모두 프로토타입에서 검증할 초기 가설이며, 실제 서비스 수치를 주장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