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셉트 아트 · 사람과 소지품을 대조해 사건을 복원한다 (AI 생성)
분석의 범위
Return of the Obra Dinn의 공식 소개는 선원 없는 채 돌아온 배에 보험 조사관이 올라 손해를 조사한다는 설정을 제시한다. 사라진 사람들의 사건을 사후 조사한다는 구조가 출발점이다. 아래 열차·관찰 창·제출 규칙은 새 시제품의 제안이다. 공식 소개를 현재 이용자들의 기억 부담이나 불만에 대한 조사 자료로 취급하지 않는다. 제작자 공식 소개
검증할 가설은 이미 발견한 시각 정보를 머릿속에 유지하는 부담과 서로 다른 단서로 신원을 추리하는 난도가 뒤섞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해결책은 모든 증거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도감이 아니다. 플레이어가 무엇을 다시 보고 싶은지 직접 고르고 그 선택을 비교할 도구다.
관찰 창의 생성과 조작
플레이어는 정지 장면에서 카메라 프레임을 놓아 관찰 창을 만든다. 창은 촬영 시점의 시야, 객차 번호, 해당 장면의 이름을 보관한다. 찍은 인물이 실제로 누구인지는 저장 필드로 노출하지 않는다. 창을 선택하면 원래 장면의 같은 위치로 이동할 수 있지만, 아직 열지 않은 장면으로는 이동하지 않는다.
화면에 두 창을 고정할 수 있고 보관함에는 제한 없이 저장할 수 있다. 두 창 제한은 메모의 경제가 아니라 읽기 좋은 화면을 위한 것이다. 삭제한 창도 장면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다시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가 자유 메모에 ‘기관사의 동생?’이라고 적어도 물음표가 시스템에 의해 사라지거나 확정된 이름으로 변환되지 않는다.
두 창을 연결하면 하나의 수동 연결선만 생긴다. 선에는 ‘같은 인물 추정’, ‘같은 물건 추정’, ‘시간 순서 추정’ 중 하나를 붙일 수 있다. 어떤 관계도 참·거짓을 검사하지 않는다. 스카프가 동일한 모델이라는 내부 자산 정보로 자동 일치 표시를 띄우지 않으며, 연결한 수에 따른 점수도 주지 않는다.
공간 정렬과 시점의 한계
같은 객차의 두 장면은 창문·문·좌석 등 고정 구조를 기준으로 카메라 방향을 맞춰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고정 구조에만 작동한다. 인물의 얼굴 위치를 자동 추적하거나 움직인 물체를 찾아 테두리를 둘러 주지 않는다. 다른 객차의 사진을 억지로 같은 좌표에 겹치는 것도 지원하지 않는다.
객차가 탈선해 기울어진 장면이라면 객차 자체의 로컬 좌표로 정렬하고, 화면에 회전 보정 중임을 표시한다. 중력을 지워 사건을 오해시키지 않도록 원래 기울어진 방향을 작은 기준선으로 함께 보여 준다. 관찰 창은 이미 본 정보를 비교하는 도구이지 장면의 물리를 새로 해석한 재현물이 아니다.
단서의 독립성과 추론 경로
신원 하나에는 적어도 두 종류의 단서를 둔다. 예를 들어 호칭은 관계를, 침대 번호는 배정을, 작업 도구는 직무 가능성을 보여 준다. 하지만 작업 도구를 다른 사람이 빌릴 수 있으므로 직무 하나만으로 이름을 확정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두 단서가 사실 같은 발언에서 파생되었다면 제작 검수에서는 독립 단서 하나로 센다.
열두 명 중 네 명은 직접적인 호명과 가까운 장면으로 초반에 확인할 수 있다. 네 명은 관계와 객실을 연결하고, 마지막 네 명은 사건 순서나 물건 전달을 이해해야 한다. 난도는 얼굴을 작게 그리거나 대비를 낮추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연결의 수와 대안 설명의 설득력으로 조절한다.
제작 도구에는 신원마다 가능한 추론 경로를 사람이 적는다. 데이터에 답이 있다고 플레이어가 합리적으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료 검수자가 답을 보지 않고 같은 근거로 다른 이름도 설명할 수 있다면 단서를 보강하거나 그 단계의 확정을 늦춘다.
답안과 확인의 규칙
플레이어는 인물별 이름과 운명을 임시 기입할 수 있고 언제든 수정할 수 있다. 조사관의 공식 제출은 두 명 단위로 이루어진다. 두 명의 이름과 운명이 모두 맞으면 확정하고, 틀린 조합이면 ‘아직 설명이 완성되지 않았다’고만 알린다. 누구의 어느 항목이 맞는지 분해해 보여 주지 않는다. 개별 정답을 순서대로 넣는 자동 후보 제거기를 막기 위한 선택이다.
제출 횟수에 자원 비용은 없으나 같은 답안 조합을 반복 제출하면 이전 결과를 즉시 보여 주고 새로운 검증 연출을 재생하지 않는다. 무작위 대입을 완전히 막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작은 인물 수에서는 여전히 가능하므로 관찰 창이 오히려 대입을 늘리는지 검증한다. 틀린 제출을 영구 처벌해 가설을 시험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식은 쓰지 않는다.
접근성과 표현
확대해도 인물의 자세와 소지품이 구분되도록 원본 장면 수준의 렌더를 유지한다. 저시력 모드의 형태 강조는 모든 같은 종류의 물체에 동일하게 적용하며 정답 단서만 밝히지 않는다. 소리 단서는 발화자 방향과 들린 호칭을 자막으로 제공하되, 보이지 않는 사람의 실명을 자막에 미리 쓰지 않는다.
스크린리더용 장면 묘사는 정답을 요약하는 문장이 아니라 시각 사용자도 관찰할 수 있는 위치와 행동을 설명한다. ‘범인이 칼을 숨긴다’ 대신 ‘문 옆 인물이 오른손의 가는 물체를 외투 안으로 넣는다’처럼 해석의 여지를 보존한다. 이 대체 표현의 난도는 별도 사용자 검토가 필요하다.